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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Aug 24. 2020

내 눈 지켜주는 인공눈물 추천

안구건조증으로 불편한 눈을 지켜주는 인공눈물 제품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할수록 눈은 갈수록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다 보니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는 안약을 습관적으로 넣어주는 것보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질 등이 들어가 간지러울 때 예민해지지 않도록 편하게 눈에 점안하면 된다. 휴대도 간편하면서 눈을 보호하는 인공눈물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로토 씨큐브


토 씨큐브는 일본의 드럭 스토어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점안액이다. 이는 무방부제 인공눈물로 쿨타입과 순한 타입으로 나눠진다. 청량감은 0단계에서부터 시작해 숫자가 커질수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사용기한도 넉넉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인공눈물이다.

리포직


리포직은 인공 눈물이라기보다는 농도가 있는 연고 같은 제형이다. 말하자면 인공 눈물처럼 액체라기보다는 겔 타입이다. 안구건조증이 심할 경우 인공눈물보다 리포직 점안겔을 눈을 감고 사용하면 흘러내리지 않고 쉽게 마르지 않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안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드롭


아이드롭은 청량감의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정도의 타입으로 나온다. 자극 없이 부드러운 순, 시원한 느낌의 쿨, 강한 청량감의 쿨하이가 그것이다. 심한 안구건조증과 잦은 렌즈착용으로 피로한 눈의 회복을 돕고 포도당과 같은 영양성분까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눈물과 유사하여 청량감과 안구건조 개선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카이닉스


인공눈물이 안구건조를 다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건조한 눈에 보습력이 좋은 인공눈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카이닉스이다. 주 성분은 히알루론산으로 물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안구 구조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각종 안과적인 수술이나 안구건조증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습력이 좋아 눈에서 흘러내려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이다 

디알프레쉬


디알프레쉬는 안구건조증에 효과가 좋은 점안액이다. 일회용 점안제 시장에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다거나 눈에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건조한 눈에 한두 방울 떨어트리면 편안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도 사용가능한 무방부제 제품이다.

눈앤


한미약품에서 출시된 눈앤 점안액은 안구건조증, 눈의 이물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뿐만 아니라 라식수술 등에 따른 각막 상피결손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드, 소프트렌즈 착용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절기에 특히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때는 새로 출시된 고용량 눈앤이 유용하다.

아이톡


광동제약에서 출시한 인공눈물인 아이톡은 방부제가 없는 트레할로스 점안액으로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있다. 1박스 안에는 30개의 아이톡이 들어있는데 10개씩 따로 포장되어 총 3팩이 들어있다. 따라서 외출 시에 가지고 나가 1개씩 톡 따서 점안해주기 편리하다. 안구건조증이나 눈이 예민한 사람들은 상비하고 다니면 피로감도 덜하고 눈이 편안하니 안과를 방문해 처방받도록 한다.

센쥬씨엘


센쥬씨엘은 눈물의 성분과 가까운 인공누액으로 병원 처방이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1회용으로 떼어 쓰는 형태가 아니라 한 병으로 들어있는 인공눈물이기 때문에 입구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조심하고 개봉 후 한 달까지만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투오


아이투오는 작고 간편해서 휴대하고 나가면 언제든지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회용으로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이 쉽고 외부오염 방지 기능과 더불어 무방부제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투오를 투여하고 4시간 정도까지 눈의 촉촉함이 유지되어 반복해서 점안하지 않아도 안구건조를 개선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지파이뉴


보령제약에서 출시한 인공눈물 제품인 지파이뉴는 눈에 점안하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눈의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점안액이다. 따라서 단순히 눈이 피로할 때뿐만 아니라 결막 충혈, 눈병 등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불쾌감을 해소하는 데도 탁월한 효능을 가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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