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인기 폭발한 네일 컬러
질리지 않는 데일리 컬러 네일 폴리시
네일 폴리시를 바를 때마다 어떤 컬러를 바를지 고민이 된다. 무난한 컬러를 바르자니 2% 부족한 느낌이 들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컬러를 바르자니 금방 질릴 것 같다.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예쁜 데일리 네일 폴리시를 찾아 헤매는 네일 유목민들을 위해 10가지 제품을 준비했다.
샤넬 르 베르니 505 파티큘리르
샤넬 패션쇼 백스테이지 모델샷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그레이와 브라운이 섞인 듯한 오묘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짙은 컬러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킨 컬러 의상과 잘 어울려 데일리 컬러로 유용한 제품이다. 뚜껑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쉽게 굳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3호 자몽주
투명한 느낌을 담은 자몽주는 과일주스처럼 상큼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싱그러운 코랄빛으로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굉장히 묽은 편이어서 톡톡 튀는 컬러감을 느끼고 싶다면 2콧 이상 바르는 것이 좋다. 단독으로 바르는 것도 예쁘지만 그러데이션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아리따움 모디 글램 네일즈 61호 윈터베리
튀지 않는 차분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인디안 핑크지만 탁한 느낌이 없는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물씬 느껴지며, 기본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하고 다른 컬러와 혼합해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아리따움 모디 롱웨어 네일즈 27 데일리 사인
그레이와 베이지가 은은하게 섞인 듯한 컬러로, 무난하게 데일리 네일 폴리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발림성이 좋은 편이어서 쉽고 예쁘게 바를 수 있으며, 기존 모디 제품보다 지속력이 더 좋은 편이다. 실제로 발색했을 때 그레이에 더 가까운 편이어서 손이 하얘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에씨 네일 컬러 501 오 내추럴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자연스러운 컬러로, 대표적인 오피스 네일 폴리시 제품이다. 밝은 베이지 컬러에 미세한 쉬머펄이 더해져, 마치 손톱 위에 진주를 올려둔 듯하다. 튀지 않는 차분한 컬러에 은은한 펄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시아떼 네일 폴리시 크림 티
귀여운 리본이 달린 바틀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핑크 베이지 컬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무난한 컬러로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기에 좋으며, 화려한 글리터나 펄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네일 폴리시가 빨리 마르는 편이어서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먼저 바른 부분이 벗겨지지 않는다.
오를리 탠저린 네온
친환경 제품이어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엄청난 발색력으로 이미 입소문을 탔다. 다른 네일 폴리 비쉬와 다르게 한 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된다. 특히 제품명에 있는 '네온'답게 화려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톡톡 튀는 상큼한 컬러로 포인트로 바르기 좋은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컬러 앤 네이처 4-스텝 키트
한 가지 컬러로 바르는 네일은 심심한 것 같은데, 어떤 컬러를 조합해야 예쁜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4가지 컬러의 미니 네일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더욱 쉽고 예쁘게 컬러를 조합할 수 있다. 블루, 퍼플, 핑크, 글리터 4가지 키트로 예쁜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 컬러 한 손에 작은 지도
살짝 섞인 크리미한 베이지 컬러로, 화이트 컬러 네일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가지 컬러로 바르면 단아한 느낌을 주며, 다른 파스텔톤 컬러와 바르면 잘 어우러져 청순한 느낌을 준다.
오페라 젤 폴리시 파스텔 11
화장품 원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2~3주간 유지할 수 있어 네일 숍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잘 되고 발림성이 좋아 네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생기 가득한 핑크 컬러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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