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극강의 립크레용 Best 10
립스틱, 틴트, 립밤, 립 펜슬, 립 크레용, 립글로스 등등 립 메이크업에만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그래서 본인이 쓰기 편한 타입이나 좋아하는 컬러 위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터. 만약 그 중에서 립 크레용을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립 크레용 사용을 슬며시 추천해 본다.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력과 립 펜슬의 편리함을 담은 립 크레용은 슥슥 바르기도 편할 뿐 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 당신의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베스트 립 크레용 10개 브랜드를 참조해 보시길.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3만6천 원대
여배우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나스의 립 펜슬.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은 물론 각각의 컬러마다 뛰어난 발색력과 선명도로 컬러를 제대로 표현해 준다. 일반적인 매트 립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각질 부각이나 입술 건조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반해 나스의 립 펜슬은 완벽한 매트 텍스처에 보습력을 지녀 입술이 쉽게 건조해 지지 않는다.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와 밀착력이 좋아 컬러의 유지력도 긴 편.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벨벳 9천 원대
립스틱과 틴트, 립밤의 장점만 쏙쏙 모아 선명한 발색력과 유지력, 그리고 촉촉함까지 한번에 담아 출시됐던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의 벨벳 버전. 이전 버전은 이미 여러 번 품절사태를 겪었던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마른 장미 컬러부터 시작해 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 립 컬러에 이르기까지 여러 컬러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벨벳 버전은 한번만 스윽 발라도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는 질감에 컬러 보습막으로 풍부한 색감과 유지력을 자랑한다. 특히 레드 계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3CE 매트 립 크레용 1만5천 원대
트렌디한 컬러만 모아 놓은 스타일 난다의 매트 립 크레용. 유분감 없이 완벽하게 매트 립을 완성 해 주기 때문에 매트 립 성애자라면 꼭 한번 사용 해 봐도 좋을 제품이다. 오일리 하지 않아 제품을 사용할 때 뻑뻑할 것 같지만 예상 외로 부드럽고 뭉침 없이 발리기 때문에 사용감이 좋다. 하이 피그먼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트렌디한 컬러의 선명한 발색력을 보여주고 컬러 믹스매치 하기도 편하다.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아임미미 아임 매트 립 크레용 6천 원대
호호바 씨 오일, 아르간 오일, 쉐어 버터 등 자연 성분에서 유래한 보습 성분을 가득 담아 시간이 지나도 각질 부각 걱정 없는 제품. 마치 파우더를 덧바른 것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사용 후에 컬러의 묻어남이 적어 수정 메이크업을 자주 하지 않아줘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깎아 쓰지 않는 오토 타입이라 돌려쓰면 되기 때문에 편리함도 갖췄다. 6가지 컬러 모두 MLBB 컬러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컬러를 표현한다.
손앤박 립 크레용 1만8천 원대
립스틱 컬러대로 케이스에 그대로 입혔더니 정말 크레용 같은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다. 촉촉함을 제대로 표현 해 주는 투명한 컬러감의 틴트 밤 타입 쉬어 컬러, 선명한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가진 비비드한 인텐스 컬러까지 정말 많은 컬러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어떤 컬러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돌려 쓰는 타입이라 불편함 없이 그리고 아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닐라코 키스 콜렉터 립 크레용 8천 원대
키스를 부르는 듯한 촉촉한 입술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립 크레용 제품. 오일리 해 보이는 광택이 아니라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해 보이는 윤기와 광택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한다. 물론 제품을 바를 때에도 매우 스무스하게 발리고 아르니카 추출물이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게 해 준다. 컬러감이 투명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내츄럴 메이크업에 가장 잘 어울릴 듯.
미샤 쿠션 립 크레용 7천 원대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 그리고 일반적인 립 크레용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부드러운 쿠션 팁이 내장되었다. 때문에 풀 커버 발색뿐 만 아니라 스머징 효과로 자연스럽게 블렌딩된 투톤 립 메이크업도 연출할 수 있다. 여리여리한 베이비 핑크 컬러부터 도시적인 푸시아 핑크, 체리 빛의 선명한 레드 컬러 등 다양한 컬러 구성에 크림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버츠비 립 크레용 2만3천 원대
립 밤으로 유명한 버츠비의 립 크레용은 쉐어버터, 비즈왁스, 해바라기 씨 오일 등 보습 효과가 뛰어난 자연성분을 활용하면서 인공적인 향과 맛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마르거나 갈라짐 없이 촉촉한 상태가 유지된다.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각질 부각이 적은 것은 물론 컬러의 발색 또한 오랫동안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질감이지만 마무리는 매트하게 되는 것도 장점!
스와니코코 쇼 더 립 모이스처라이징 립 크레용 1만1천 원대
천연 바이오 화장품을 만드는 스와니코코의 촉촉한 립 크레용.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7가지 컬러는 투명한 발색력으로 자연스러운 윤기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입술이 더욱 도톰해 보이는 볼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보습 성분을 주는 칸데릴라 왁스, 쉐어버터, 아보카도 오일 등을 적극 사용함으로써 보다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평소 입술이 자주 트거나 건조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해 보면 좋을 듯한 제품.
웨이크메이크 스키니 립 크레용 8천 원대
마치 립 펜슬처럼 슬림하게 생긴 립 크레용. 하지만 사용해 보면 립 펜슬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터. 선명한 컬러 표현은 물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 표현까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최대 장점은 슬림한 립 펜슬 타입이다 보니 입술 라인을 섬세하게,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피부에 침투되지 않는 레이어 틴트 테크닉으로 입술 위에만 고발색 컬러가 표현된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력도 좋아 컬러의 유지력도 꽤 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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