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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일리 Mar 14. 2019

부자들이 가진 의외의 특징

여러분 부자되세요!

공한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디서 쇼핑을 하며, 어떤 취미생활을 가지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것이다. 성공을 만들어낸 특별한 그들만의 습관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니, 그들의 습관은 의외로 평범했다.    


이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리고 그 평범한 습관들을 하나 둘 따라 해 보자. 누가 아는가? 우리도 부자가 되어 있을지. 영국의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말했다. 습관이 인간 생활의 위대한 안내자라고. 부자가 되는 길을 지금 안내받아보자.

패스트푸드를 덜 먹는다.


통풍은 과거에 술과 고기를 자주 즐기는 부유층이나 왕이 많이 걸렸다고 해서 '부자의 병','왕의 병'이라고 불린 병이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 요즘 부자들이 건강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몰라서 하는 얘기다. '부자들의 습관'을 펴낸 톰 콜리에 따르면, 미 부유층의 70%는 미국인 평균보다 패스트푸드를 하루 300칼로리나 적게 섭취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책을 가까이한다.


워렌 버핏은 일반 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나 많았다고 한다. 16살 때부터 이미 사업 관련 서적 수 백 권을 독파했을 정도. 그는 아침에 출근하여 본격적인 책 읽기를 시작하고, 8시간 동안 업무 관련 통화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와 다시 독서를 이어간다고 한다. 그의 성공 비결을 이처럼 지독한 독서습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아침형 인간이다.


위기의 인생 2막이라는 책을 살펴보면 부자들의 기상시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아침 라디오방송 경제분석 코너에 출연했던 한 패널. 그는 청취자들에게 종종 '잘 들었다'는 전화를 받곤 했는데, 재미있는 건 아침 6시 방송을 듣는 사람은 주로 CEO나 임원들이고, 7시 방송을 듣는 사람은 부장급이 많았다고 한다. 늦잠을 즐기는 부자는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소비습관이 검소하다


진짜 부자들 중에서는 짠돌이가 많다고 한다. 검소한 생활이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어 있기 때문. 미 디지털 위성 방송 디시 네트워크의 찰리 에르겐 회장은 날마다 손수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출근할 정도며,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쇼핑할 때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를 즐겨 찾는다고 한다. 부자들이 돈을 펑펑 쓸 거라는 편견은 이제부터 버리자.

인간관계에 공을 들인다.


자린고비인 부자들이 의외로 인간관계에서는 크게 베푼다고 한다. 지인이 새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하면 앞장서 달려가 축하하고, 한 달 경조사에 쓰는 꽃값만 수백만 원! 각종 모임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그 바쁜 오프라 윈프리도 팬 관리의 일환으로 직접 팬 레터의 답장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베풀 줄 아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하루 목표를 정한다.


벤자민 플랭크린은 말했다. 성공하는 사람과 낙오자를 결정하는 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있다고. 그도 항상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을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루의 목표를 중요하게 여기고, 그 목표를 하나씩 실행에 옮기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TV 시청 시간이 1시간 이하다.


'부자들의 습관'이라는 책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던진 똑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TV 시청 시간이 1시간 이하인가?'라는 질문에 부자들은 67%가 예라고 대답한 반면, 가난한 사람은 23%만이 예라고 답했다. 게다가 부자들은 예능 프로그램은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하니, TV 시청 시간을 줄일수록 부자와는 가까워진다는 뜻일 것.

소박한 취미생활을 한다.


성공적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취미활동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헐리우드 여배우 메릴 스트립은 뜨개질을 즐기며,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은 유화 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워렌 버핏은 우쿨렐레 연주라는 소박한 취미가 있고,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에 2번 20분간 명상을 한다고 한다. 우리도 삶의 여유와 안정을 주는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유산소운동을 즐긴다.


건강하지 못하다면, 성공했다고 해도 그 성공을 누릴 수 없는 것이 당연지사. 따라서 건강을 챙기는 일은 부자로 가는 필수요건이다.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는 매일 한 시간씩 테니스를 치며, 영국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스는 카이트 서핑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한다. 부자들은 편안한 운동만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숨이 차오를 정도로 과격한 운동을 즐긴다는 사실!

봉사활동을 한다.


5년간 부자들의 생활을 조사했던 작가 톰 콜리는, 부자들 중 73%가 한 달에 5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며 보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는 자녀교육으로도 지어진다. 부자들은 자녀가 매월 1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하도록 가르친다는 것.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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