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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Genie Oct 13. 2022

오랜만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나'와 쉽게 벌어지곤 하는 '어제의 글 속 나'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내일의 나'가 '오늘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두려움을 동력삼아 글을 써보려 합니다. 과거 글 속 내가 오늘의 나보다 나은 인간인 것처럼 느낄 때가 많아져서요. 


 오늘 써놓은 글들이 때로는 부담이 되겠지만 더 많은 순간에 자부심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키보드 두드려 보겠습니다. 


 모두 같이 빠샤합시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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