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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호 Mar 11. 2019

치아사이 틈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구강관리용품!

평소 칫솔만 이용해서 치아 사이사이 틈까지 세균을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칫솔 외에도 다른 구강용품들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구강관리 용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치실

치실을 이용하여 칫솔이 들어가지 못하는 치아 사이 틈까지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치실을 여유있게 끊은 뒤 양쪽 손가락에 감아 팽팽하게 당겨줍니다.

치아 사이에 끼고 옆면을 쓸듯이 부드럽게 당겨야 합니다.

이 때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치간칫솔

일반 칫솔로 먼저 영치질을 한 후,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치아사이사이 틈을 더욱 꼼꼼히 닦아줍니다.

이 때는 치약 없이 물만 묻혀 사용합니다.


3. 구강세정기 (워터픽)

워터픽은 물의 수압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며

자기에게 맞게, 너무 세지 않도록 수압을 조절해야 합니다.

수압이 너무 셀 경우 오히려 잇몸에 자극이 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교정을 했을 때나 닿기 어려운 치아 안쪽에 이물질이 꼈을 때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치아 사이 틈의 건강을 지켜주는 구강용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 지키시기 바랍니다 :)

신촌다인치과병원의 정명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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