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좋은 개살구
끝물에 탑승한 톰삭스 한정판 플레이트. 본의 아니게 콜라보 소식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보통 메탈 플레이트는 2-3주 소요된다던데 추가발급 신청하고 이틀뒤에 받았다. 엄마랑 나는 모든 신용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라 이거 받으려고 제로카드 신청했다.
패키지는 진짜 예쁘다. 일단 카드 전체를 집어삼키는 기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걸 발급 신청부터 수령 완료시점까지 미친 듯이 경고해 준다. 실사용자들 후기 찾아보면 반만 집어넣는 단말기에서도 IC칩 인식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한다. 교통카드는 인식률이 처참해서 다들 혀를 내두르는 걸 보면 개망신 안 당하기 좋은 키오스크에서 컨택리스 정도로만 활용해야 할 것 같다. 말 그대로 관상용 카드에 가까운 메탈 플레이트.
기존 메탈 플레이트와 다르게 톰삭스 카드는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 그래서 귀여운 끈도 같이 넣어준다.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카드라 발급비용이 그렇게 아깝지는 않...
그래 귀여우면 된 거야... 발급비용은 11월의 내가 기쁜 마음으로 내겠지
돈지랄의 길은 무궁무진하구나.
| 플로피 디스크
iCloud에 동기화되지 않는 저장공간
글 데이지
사진 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