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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
조용하고 책을 좋아했던 아이가 어른이 되고도 한참이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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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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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쓰면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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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콘텐츠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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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따듯한, 사사롭지만 다정한 순간들을 모아 간직하는 걸 아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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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 Thank you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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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서. 재미없는 일상을 헤엄쳐 가는 교육회사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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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롱이
life is about courage and going into th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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