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눅눅한 오늘

너의 월요일과 나의 금요일

by 달유하

무거운 현관문을 열자

끈적한 공기가 얼굴을 스쳐간다



얼굴은 일그러지고

발목에는 잡힌 자국이 남았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달유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고요한 문장으로 마음을 건드리는 시를 쓰며, 말보다 느린 마음을 쓰는 달유하입니다.

19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11화무사히 보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