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lliant Days
민들레 바다 위를 유영하는 푸른 돌고래를 그려보고 싶었어. 밤하늘은 별과 소망으로 가득하고, 삶 속의 작은 꿈들이 생명을 얻어 솟구치는 그 찰나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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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돌고래가 살 수 있는 환경도 여건도 되지 않지만, 이 세계에서는 무엇이든지 꿈꿀 수 있고 해낼 수 있지. 너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네 마음에 품은 그 꿈들을 응원해. ..
낮에는 북디자이너, 밤에는 그림그리는 사람. _ 마음의 여백을 채우는 공간, 계절의 온기를 전하는 그림을 그립니다. :) . @dalbam_ye @dalbam_work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