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0년 후에 기획과 관련된 책을 꼭 한 권 내겠다고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겼다. 매일 하루에 3페이지를 작성해서 결국 책 출간까지 이어 갔다고 한다.
그리고, 책을 쓰면서 '스타일' 이라는 키워드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지라고 한다.
저자가 독자들을 위해서 집필 스타일을 이야기 하는데, 누구나 생각하는 이야기 라서 적어 본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본다.
"집필 스타일 - 나만의 주파수"
1) 주제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으로 한정한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내가 제일 잘 하는 분야를 설명하고 글로 쓰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책을 쓸 수 있다.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도 상대적으로 쉽다.
2) 아주 가까운 사람 한 명에게 이야기 하듯이 쓴다
이것도 다른 작가들이 쓴 책에서 본 내용이다.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고민해 보고, 그 에 맞는 주변 사람을 정해서 글을 쓰면 쉽게 쓸 수 있다고 한다. 이미 많은 작가 분들이 이야기 해 주신 부분이다.
3) 원고를 쓰는 작가인 동시에 책을 읽는 독자가 되어 본다
초고를 쓰고,독자의 입장으로 퇴고를 하라는 부분으로 이해된다. 내가 대상을 정해 놓고 이야기 하듯 책을 쓰지만, 결국은 내가 첫번째 독자가 되어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작가이자, 독자가 되는 것이다.
4) 무리한 일정을 짜지 않는다
초고를 쓴 이 후에 퇴고 과정에서 대부분의 내용이나 스토리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일정을 빡빡하게 잡으면 글 쓰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앞으로 나가기 어렵다고 한다. 결국은 독자가 내 글을 선택해 줘야 하는데, 그럴려면 약간의 여유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필자도 책은 써 보지 않아서 상상만 해 본다.
5) 원고를 쓸 때는 가급적 새벽시간을 활용한다
이것은 글을 쓸 때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든 새벽에 하면 집중이 잘 되어서 일의 효율이 높아 진다. 그러나, 직장인 경우에는 출근 준비에 바빠서 아침 시간을 그렇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이건 필자의 이야기다. 매일 10시에서 10시반에 잠을 자면 아침 5시반에서 6시 사이에 일어 난다. 그러나, 아침에 글쓰기나 공부보다는 스트레칭 등 운동을 할려고 노력 중이다.
뭐든 열심히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책을 쓰게 되면, 아침 시간을 많이 활용할 듯 하다.
"오늘의 단상"
뭐든 글을 써서 내 생각을 정리해 보자. 매번 생각만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실천을 할 시기가 오고 있다. 앞으로 5년 안에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책을 써 보고자 한다. 필자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고민과 방황을 반복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어 보자. 뭔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일단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