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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내 인생 5년 후 - 두번째"

행복프로젝트

"직업과 나의 정체성을 동일시 하지 않는 삶"


직업과 나를 동일시 하게 되면, 항상 나를 소개할 때 직업과 직급이 붙고 내 이름이 나온다.


"안녕하세요. S전자 V사업부 해외영업 담당하는 마리우부장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직장과 직급을 빼면,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 마리우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바뀌게 된다. 나의 정체성이 표현되는 수식어구가 따라 붙게 된다. 내가 잘하는 무엇이 따라 붙는 것이 좀 더 맞지 않을까 한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


저자는 직업과 정체성을 동일시 하지 않는 삶을 이야기 한다.

1)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그리고 주도적으로 바라 보게 된다.

2) 남들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3) 진정한 의미의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4) 작은 이익보다는 커다란 대의를 따라 살게 된다




5년 후의 오늘
Q : 당신은 누구입니까?
A : 나는 ( ) 입니다


5년 후 오늘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회사원) 입니다.

그렇다고 사장은 아니고, 회사원입니다. 무슨 일을 하면서 사회생활 할지는 5년동안 준비하고자 합니다.

저도 5년 후에 어떤 일을 하면서 회사 다니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경험을 쌓고 있어서 보다 구체적인 모습은 1년 뒤 쯤 나올 듯 합니다.


5년 후의 나를 생각하면서



#내인생5년후

#하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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