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저자는 경기 사이클에 따라서 채권투자를 달리해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주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일단 이 책은 채권 투자 관련 책으로 성공적인 채권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끌어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이 아직은 친절하지 않아서 대충 따라가고 있지만, 내용을 하나씩 생각하면서 곱씹어 본다면 그렇게 어려운 책은 아닐거라 믿어 본다.
매일 경제일기를 작성하면서 신문에 나왔던 내용이 그대로 투자와 연결이 되어 있었고, 그동안은 많이 읽다보니 감에 의해서 경기 순환 사이클이 어디쯤에 왔다고 추측을 했었는데,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경기 순환에 어디쯤에 있을 거라 확신할 수 있게 단계가 되어가는 듯 하다. 사실 아직도 좀 더 공부가 필요하다.
1) 회복 (확장초기)
- 완화적인 통화정책
-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유동성 공급
- 민간투자 자극
2) 확장단계
- 민간투자 증가
- 원유 등 원재료 가격 상승
- 소비 확대
- 기업이익 개선
3) 확장후기
- 통화긴축 시작
- 고용증가
- 소비자물가 상승
- 기업 이익 및 임금 정점
4) 침체초기
- 긴축통화 정책 지속
- 기업이익 부진
5) 침체 후기
- 소비 위축 및 소비자 물가 하락
- 한계 기업 속출
- 해고 증가로 실업률 정점
6) Tail Risk
- 전쟁, 전염병 등의비체계적인 위험 등으로 발생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표
소비자의 만족도 및 행복감을 서베이 한 것임
수치는 1985년 1월을 100으로 보고 추이를 봄
소비자가 느끼는 경기사이클이 어느 지점인지 파악
2016년 1월 100을 기준으로 그 변화율을 봄
발표시기는 조사 종료 후 3주후
경기선행지표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조사
경기전망에 대한 바로 미터
1) 경기 침체 후반 (Tail Risk 포함) 및 회복단계에서 듀레이션 베팅, 크레디트 스프레드 전략을 확대하면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2) 경기 사이클 한 단계 전에 움직여라
3) 지금 내가 서 있는 경기 사이클이 어디인지 모를 때에는 포지션을 최소화하라
1) TIP US (물가연동국채)
2) LQD US (투자등급 회사채)
3) LQDH US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
4) TBX US (7~10년 국채금리 인버스)
5) TBF US (20년이상 국채금리 인버스)
6) SHV US (단기국채)
7) SJB US (하이일드 인버스)
8) SHYG US (단기 하이일드)
9) HYG US (하이일드)
10) CWB US (전환사채)
11) TLT US (20년 이상 국채)
12) IEF US (7~10년 국채)
13) INFU LN (기대인플레이션(Breakeven))
14) UINE GY (인버스 기대인플레이션)
15) BNDD US (2~30년 커브 축소 + 20년이상 국채)
저자는 해외채권형 ETF를 통해서 돈 버는 방법을 하나씩 설명하려고 한다. 하기 테이블은 전략과 경기사이클에 따른 채권형 ETF 투자 가이드 예시이다.
20년차 신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 (신년기) 내용을 공부하면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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