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한은의 금리인하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어지만, 그에 대한 나의 투자 변화를 생각만 했지 아직 아이디어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일반 계좌에서의 현금은 원화에서 달러로 바꿔서 외화 RP 수시에 넣었다. 그래서, 아직 4%의 이율을 가져 가고 있다. 다시 한 번 더 기회가 온다면, 달러 매수 후에 일단 외화 RP 수시에 넣어두고 기회가 온다면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일반 계좌 이야기이고, 연금계좌에서는 미국 주식을 직접적으로 살 수가 없다. 대신에 ETF를 통한 간접투자가 가능하다. 퇴직 연금 계좌에 있는 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어떤 포트폴리오로 운영할지는 이번 달에 고민해서 결정을 해야 할 듯하다.
기본적으로 미국 3대지수 ETF를 매주 금요일에 분할매수 하는 것은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다. 그러나, CMA 계좌에 있는 대부분의 현금은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금리인하가 지속되면, 갈아 타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증권사 PB에게 문의를 해서 아이디어를 받아봐야겠다.
지난 주 117,775에서 이번 주 121,700으로 마감했다. 전주비 3.22% 상승했다. 큰 폭의 상승이다. 일일 거래량도 15만주 수준이다. 미 증시 우상향을 잘 따라가고 있다.
지난 주 18,970에서 이번 주 19,460으로 마감했다. 전주비 2.5% 상승했다. 지난 7월 고점 근처까지 상승했다. 이번 주의 상승은 특히 가팔라 보인다.
지난 주 11,020에서 이번 주 11,200으로 마감했다. 전주비 1.6% 상승했다. 나스닥이나 S&P에 비해서는 상승이 작지만, 그래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상하게 매주 금요일에는 왜 이렇게 크게 상승하는 것을까? 분할매수하는 날을 월요일로 바꿔야 하나? 역으로 떨어질 때는 금요일이 크게 떨어지는데, 지금은 꾸준히 상승장이니, 월요일로 바꿔야 하나 등의 말도 안되는 고민 중이다. 로또를 사는데, 왜 이렇게 안 맞는가와 같은 종류의 고민이 아닐런지.
일주일에 100원씩은 꾸준히 상승하는 듯하다. 쉬지 않고 우상향 중이다. 소소하게 예금한다고 생각하고 5% 수준에서 사는 중인데, 이것도 미국채혼합으로 갈아 탈까 고민 중이다. 원금은 보존되지만, 속도가 느릿한 것이 나와 맞지 않는 느낌이다. 잃지는 않지만, 너무 지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때, 고민 좀 해 보자.
지난 주 대비 큰폭으로 상승했다가 10,100으로 마감했다. 왜 크게 상승했는지 모르겠으나, 출시되지 얼마 않된 상품이라서 이제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들어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니면, 미국채 가격이 올라갈때 투자하려는 사람이 늘었는지도 모른다. 왜 급등했는지 나름 상상해 봤다.
거래량은 출시되지 얼마 안되었지만, 40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당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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