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이번 주에 미증시 상승에 따라 미증시 추종 국내 ETF들도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또한 환율도 1390대까지 올라가서 실제 미증시 상승보다 더 많이 상승했다.
지난 7월부터 퇴직연금 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옮긴 후에 미국 3대지수 ETF를 매주 금요일마다 일정 금액 분할매수 중이다. 한 번에 다 살려고 했으나, 미국 증시에 불확실성이 많아서 일단은 꾸준히 분할매수로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자 했다. 현재까지는 큰 이슈 없이 순항 중이다. 아직까지는 운이 좋다.
지난 7월의 최고점까지 근접하게 상승했다. 이번 주에는 계속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11월 대선전까지는 우상향이 지속될 것 같고, 그 후로는 환율과 미증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지켜 보는 수 밖에 없다. 분할매수하면서 지켜 보자.
느낌은 나스닥보다 더 급격한 우상향 중이다. 역시나 미대선 전까지는 꾸준히 우상향 하리라 예상해 본다.
이번 주에는 하락하다가 다시 상승 중이다. 10월에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11월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단기 자금을 운용할 때 사용하는 ETF인데, 퇴직연금은 30%는 안전자산으로 운용을 해야 해서, 일부 자금은 여기에 넣어 두었다. 30%를 맞추기 위해서 사용하는 ETF이다.
파킹형 ETF란 차를 잠시 주차했다 빼는 것처럼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상품으로, CD 금리나 한국 무위험 지표 금리 (KOFR) 등 초단기 채권의 금리를 일할 계산해 복리로 반영한다. 머니마켓펀드(MMF)와 유사하게 다양한 단기상품에 투자하는 유형도 있다.
9월말에 만들어진 상품이다. 미국채를 추종하는 상품이며, 현재 나름 순항 중이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30%는 꾸준히 사야하는 종목이다.
지난 7월에 분할매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수익률이다. 운이 좋아서 아직까지는 수익이 나고 있다. 올해 목표 수익률은 7%이고, 정말 시장이 좋다고 하면 9%~10%까지 바라 보고 있다. 꾸준히 분할 매수를 하면서 리스크는 줄이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어서 꾸준히 무지성 매수 중이다. 매주 금요일에 정해진 수량을 시장가에 분할 매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