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 (목)

경제일기

"뉴욕마감"


연휴 전 차익 실현

동반하락 마감


트럼프 기대감으로 올랐으나

추수감사절 앞두고 차익 실현 움직임


올해를 견인한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 주가 밀리는 중


주요 경제지표가 쏟아졌지만

증시에는 큰 영향이 없어 보임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월비 0.3% 상승, 전년비 2.8% 상승

10월 PCE가격지수는

전월비 0.2%, 전년비 2.3% 상승

시장 예상치에 부합


12월 25bp 금리인하 기대 높아짐

시카고 페드워치에 의하면

12월 25bp 금리인하 확률은 66.5%

전날보다 7% 상승한 수치


"뉴욕유가"


미 휘발유 증가에 혼조세


유가는 3거래일 연속 밀리면서

종가기준 15일이후 약 2주만에 최저치


미국원유재고는

전주비 184만4천배럴 감소

50~60만배럴 감소를 예상한 시장보다 크게 줄어듬


휘발유재고는

전주대비 331만4천배럴 늘면서

7월 둘째주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

시장에서는 소폭 감소 예상


OPEC+ 증산 계획 연기 예상

내년 1월로 미뤘던 하루 18만배럴의 점진적 증산을

재차 미루는 방안 논의


"원달러환율"


달러 강세 완화

1) 0.8원 오른 1399원 개장

2) 미연준 점진적 금리인하 지지

3) 장 초반 외국인 국내 증시서 순매도


달러인덱스는 106.81

전날 107에서 하락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로, 9만7천달러 회복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수세가 살아나는 모양세


전문가에 의하면

강세장에 조정이 있는 것은 정상

하지만 국가단위의 채택 증가, 비트코인 지지하는 행정부

모든 것이 단기 중기 상승세를 가리킨다


"오늘의 단상"


첫 눈이 안 쌓인다고 불만을 제기했더니

이제는 너무 쌓여서 출근이 어려웠다


밤새 눈이 쉬지 않고 내린 듯

눈이 무거운지 부러진 가지가

인도에서 길을 막고 있었다


공무원분들도 비상근무가 아닐까

행안부에서 재난문자가 쉼없이 온다

계속 위험을 알려준다


지금의 증시도 그런게 아닐까

지난 3개월간 무섭게 올랐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으로

다음 계획이 잘 안 그려져서

언제 매수할지 길을 잃었다


그래서 퇴직연금계좌에서

무지성 분할매수를 하고 있다

그 외에는 쉬어 가는 중


시장의 흐름만 쭉 쳐다 보면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라고 있다


여기서 기회란

내 판단에 지금쯤 사야할 때인데

그 기준을 잃어 버려서

다시 세워야 한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이미 높아진 증시에도

어느 정도 골을 가지고 가지 않을까

그런 시장이 오지 않을까

기다려 본다


물론 기다리다가

너무 오르기는 했지만

언제나 오르는 시장은 아닐 듯


밖에 눈구경하면서

겨울을 즐기자

기다리자


2024년 11월 28잉 점심에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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