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이번 주를 정리하자면,
1) 비트코인 강세, 10만불 넘었고
2) 미주식 강세, 거의 매일 최고가 경신 나왔고
3) 원화 약세, 비상계엄 후에 정부에서 적극 환율 개입했고
4) 원유 약세, OPEC+에서 감산 이야기 해도 소비 감소에 따른 공급과잉 이슈가 있었고
결국 미국주식과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계속 자산 증식이 이루어지고 있고, 국내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외국인의 투매와 원화 약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종목별로 그래프를 보면 뚜렷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트럼프 효과를 아직도 진행형이고, 미증시는 계속 산타랠리에 대해서 이야기 중이다.
그러나, 파월의장이 미국 경제가 호조이고, 고용상태도 나쁘지 않아서 금리인하에서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신중한 모습을 더 보이고 있어서 12월의 금리인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생겼다. 만약에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아마도 산타랠리까지 이어져서 현재의 분위기가 트럼프 취임 전까지는 이어질 듯 하다.
다른지수 대비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오르고 하락하고 다시 상승하다가 현재는 조정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번 주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래서,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트럼프 당선이후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11월 중순에 잠시 하락했었으나, 다시 치고 올라서 현재는 지속 상승 중이다. 이번 주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쉬지 않고 매일 오르는 중이다.
나스닥과 동일하게 트럼프 당선이후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이번 주에도 신고가 갱신했다. 금리 발표 전까지는 우상향할 것 같고, 만약에 금리가 인하되면 지속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계엄 발표 후 1439.2원까지 올라 갔다가 지금은 1400원대 안착을 했다. 지금의 상황이 금융당국이 개입한 것이니, 아마도 1400원대에서 내려 가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더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 좀 더 추이를 두고 보자.
유가는 3개월 최저가에 안착하면서 마감했다. 시장 수요가 줄어들었는데, OPEC+ 회원국들은 증산을 원하니 앞으로도 유가는 떨어질 일만 남았다. 유가도 수요가 늘지 않는 한 60불대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금가격은 2500원대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하여 2600원대까지 상승했다. 결국 금가격은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증시와 함께 우상향하는 그림으로 보일 듯 한다. 일단 2800이 넘을 때까지 지켜보자.
미국채 수익률은 하락 중이다. 그 말은 국채 가격은 상승 중이라는 이야기다. 지금 국채가격은 상승 중이다. 금리가 내려 가면 국채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에 민감한 2년물과 10년물의 추이를 보면 된다.
2년물 국채수익률은 4.37%를 찍고 하락하더니 4.10%로 하락했다. 이 추세면 금리인하 발표가 나면 다시 3% 대로 갈것 같다. 지난 9월말에 3.49%까지 갔었으니, 다시 3%대로 가지 않알까? 현재 상황은 채권은 우하향 중이다. 10년물 수익률도 2년물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미증시 상황을 반영하여 상승 중이다. 얼마나 상승하다가 떨어질지는 몰라도 결국은 우상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소는 인공지능 관련 투자가 진행 중으로 인프라가 구축된 후에는 결국 솔루션으로 매출을 만들 것으로 생각된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투자를 할려고 한다.
11월이후로 지속 상승 중이다. 아직까지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에서 팔란티어의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고, 그 외에도 일반 커머셜에도 적용이 일반화되면 매출과 수익이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되나, 이미 기업 매출대비 시총이 과도하게 높아서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관찰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마소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아마도 나스닥 탑텐 종목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기업의 가치보다는 세계에서도 미국 주식 시장으로 돈이 몰리다 보니, 시장 전체가 올라가는 것에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기업 가치로 보면 지속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이나, 시장이 출렁이면 따라 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