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기
뉴욕증시 강세 마감
미 기준금리 인하 두고 찬반 팽팽
상황은?
1) 12월 미 기준금리 기대감 확대 영향 강세마감
2) 인플레, 고용 두고 연준 내 매파, 비둘기파 대립
3) 삼성바이오로직스, 변경 상장. 사업구조 단순화
시카고 페드워치에 의하면
12월 9일~10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71.5% 반영
전문가에 의하면
파월의장이 내부 합의를 끌어 내는데 어려울 것
위원회 내에서는 여러명의 반대표가 나올 것
유가하락
미, 우크라에 평화협정 수용 압박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1) 크림반도, 루한스크, 도네츠크 등 일부영토 넘기고
2) 나토 가입 않겠다고 약속하고
3) 군병역을 90만에서 60만으로 줄이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과 우크라아니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안에 대해서 논의 중
트럼프는 27일까지는 데드라인 제시
계엄당시도 뛰어 넘은 환율
이러다가 1500원 넘는다
원화의 실질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16년만에 최저 수준
외국인 매도와 서학개미의 증가
한미금리차이 (미국 4%, 한국 2.5%)
비트코인, 월가 자금 유입 전환에 반등
1억 3200만원대 회복
상황은?
1) 비트코인, 21일 한때 1억2천만원대까지 빠져
2) 현물ETF 순유입 전환하자 주말 반등
3) 명확한 바닥 신호는 아직
4) 추세 전환 가능성은 불투명
공포탐욕지수는 19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
전날 13점보다는 올라간 수치
금리 방향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하락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굳이 나의 감정을
시장과 연동할 필요는 없다
길게 보고 갈 것이라서
이 또한 잔잔한 파도 중에 하나 일 것이라
생각하면서
연말에 읽을 책 리스트를 만들어 볼려고 한다
지금은 박곰희님의 연금부자수업을 읽으면서
월천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 중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만들어 가다보면
월500이라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림을 그릴수록 느끼는 것은
역시 월급을 이기는 수익률은 없다
그래서 노동 수익률이 금융소득보다는
훨씬 많다는 것이다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돈을 벌고 싶지만
회사에서 은퇴할 시기는 정해져 있으니
이제는 자본이 나를 위해서 일을 하고
그 돈으로 먹고사는 그림을 그려 놓고
달성해 가야 한다
시간은 유수와 같아서
금방 지나간다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자
#경제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