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이 잘 자~ 우리 내일 만나.
내일 만나는 거 싫어~
나는 엄마 계속 보고 싶어.
엄마도 그래, 근데 자야 되니까.
푹 자고 일어나서 내일 보자는 거야~
그럼 오늘은 우리 지금 헤어지는 거라고? 힝ㅠㅠㅠ
그거는 너무 슬픈 거란 말이야ㅠㅠㅠㅠ
헤어지는 게 아니라 자려면 눈감아야 되잖아,
눈감으면 안 보이니까.....
못 보는 거 싫어~
그래서 자는 게 싫어, 안 자고 싶어어어.
야! 너 빨리 안자? 자기 싫으니까 별소리를 다하네.......
어쩌고 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