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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 그리고 그대 나무들은 그리움의 간격으로 서있다 나와 우리 사이에 그리움의 간격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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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와 술,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아기사무관입니다. 뮌헨 교환학생 시절 다녔던 여행에 대한 기행문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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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살아요.이야기로 세계를 창조하는 영화감독이자 작가 남바다입니다. N이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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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펜팔로 결혼한 부모님 덕분에 태어나기전부터 글쓰는 DNA를 풀장착한 본투비 천생 글쟁이... 하지만 35년간의 절필 끝에 이제야 다시 펜대를 잡게 된 성장 & 진행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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