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썼던 글입니다.
피아노 선율과 잔잔하게 잘 어울리는군요.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앨범으로 제작된 영상이에요.
*스피커를 켜고 편히 감상하셔요.
[앨범 소개]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의 22번째 앨범은
달다 작가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앨범 [깃털처럼 가벼운 고백]은
브런치에서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달다 작가님의 책<'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에 수록된 이야기 이며,
서른이 넘은 딸의 시선으로, 조금은 더 성숙해진 딸의 모습으로,
그동안 마음속에 가두어 꺼내 보이지 않았던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담담히 써 내려간 글입니다.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뉴에이지 선율에
Sns 인기 작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귀,
핫한 아트디렉터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음악이라는 하나의 틀에 녹여내는 컨텐츠입니다.
[CREDITS]
Produced by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
Lyrics by 달다
Composed by 공이
Piano by 공이
Narration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
Artwork 히엘
*음원으로 담아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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