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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다 Apr 24. 2019

깃털처럼 가벼운 고백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썼던 글입니다.

피아노 선율과 잔잔하게 잘 어울리는군요.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앨범으로 제작된 영상이에요.

*스피커를 켜고 편히 감상하셔요.





[앨범 소개]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의 22번째 앨범은

달다 작가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앨범 [깃털처럼 가벼운 고백]은 

브런치에서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달다 작가님의 책<'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에 수록된 이야기 이며, 

서른이 넘은 딸의 시선으로, 조금은 더 성숙해진 딸의 모습으로,

그동안 마음속에 가두어 꺼내 보이지 않았던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담담히 써 내려간 글입니다.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뉴에이지 선율에

Sns 인기 작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귀, 

핫한 아트디렉터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음악이라는 하나의 틀에 녹여내는 컨텐츠입니다.


[CREDITS]

Produced by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

Lyrics by 달다

Composed by 공이

Piano by 공이

Narration 너에게 불러주는 이야기(러블리)

Artwork 히엘



*음원으로 담아 들으실 수 있어요.

http://instabio.cc/lovel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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