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유사가족.
혈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마치 가족처럼 서로를 생각하며 아껴주는 관계.
여기, 성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른 세 아이와,
두 아빠가 함께 사는 집이 있다
동네 사람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애들이 가족 흉내 낸다고,
기구하다고 걱정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신경도 안 쓴다.
매일 같은 식탁에 앉아
서로의 안부를 시시콜콜 물었던 다정한 기억들로 가득하니까.
성은 다르지만 밥그릇도 같고, 마음도 같으니
이런 게 바로 가족 아닐까?
서로를 진정으로 위하는
조립식 가족의 따뜻하고 다정한 이야기
한솥밥 먹는 식구들과 함께 웃고
때론 울기도 하며
그들의 다정함을, 애틋함을 느끼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