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원작 웹툰을 재미있게 봤어서
드라마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작품입니다.
티저 영상부터 차가운 분위기가 가득하더니
첫화 시작부터 원작만큼의 감동을 가져다 주었어요.
냉혹한 소시오패스 백아진을
김유정 배우가 소름끼치게 표현해줘서
보는 내내 다음 장면이 기대됐습니다.
또 드라마화가 되면서
아진의 곁에서 그의 편이 되어주는
윤준서와 김재오, 셋의 조합이 더욱 눈에 띄었는데요.
세 캐릭터가 가진 서사 덕분에
셋이 만났을 때 주는 묘한 텐션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강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연출!
이응복 감독의 연출과 음악이
냉혹한 극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보여줘서
한 편의 잔혹동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시작한 아진의
후반부 이야기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