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월 11일(토) 합정 교보문고에서 만날까요?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왜 글을 쓰냐는 질문에 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고 싶다. 세수를 하고 밥을 짓고 청소를 하고 아이를 돌보고 돈을 벌고 먹고 자고 숨 쉬며 살아가는 동안에도 나는 살고 싶어서. 가치 있게 살고 싶어서 글을 쓴다. - 고수리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중에서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출간을 기념하여 고수리 작가와 함께 '쓰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교보문고(합정점)에서 열립니다. 고수리 작가 글을 사랑하시는 분, 글을 쓰면서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픈 분, 따뜻한 봄날, 영혼을 풍요롭게 채우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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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펜과 밤과 마음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