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책발전소 [땡땡의 책장]
작가들의 특별한 중고북마켓 열어요!
11월 13일 (토) 당인리책발전소 [땡땡의 책장]에 참여합니다!
어마 멋진 작가님들과 함께 중고북마켓을 열어요.
작가들이 자신의 책장에서 가져온 책과 작가들의 저서 및 굿즈들을 판매합니다.
고수리 작가의 책장에서 가져온 책들은 모두 반값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고수리 작가의 책과 굿즈도 판매하고요. 친필사인, 눈맞춤, 하이파이브, 따따시한 포옹 모두모두 해버립시다!
고수리의 책장에서는
- 구매는 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 한국산문선 준비하면서 사 읽었던 에세이 종류가 많고요. 되도록 책을 깨끗이 읽는 편이지만, 도그지어를 접거나 인덱스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간혹 밑줄이 있을 수도 있고요. 대부분 띠지는 고이 접어 맨 뒷장에 책갈피로 두었어요.
- 따로 봉투는 제공하지 않으니 담아갈 에코백 꼭 챙겨 오세요.
읽고 쓰고 나누는 걸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될 거예요. 좋은 날, 작가들의 책장 비우러 에코백 챙겨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