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마음 쓰는 밤] 클럽을 이끕니다

책을 통해 내 인생 읽고, 쓰고, 사랑하기

고수리 작가입니다. 트레바리 [마음 쓰는 밤] 클럽장이 되었어요. 매달 네 번째 목요일 저녁, 안국 아지트에서 [마음 쓰는 밤] 클럽을 이끕니다.

4개월 동안 우리는 이런 책들과 마음 쓰는 밤을 보낼 거예요. 올해 초 저에게 부낭이 되어주었던 책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시작으로, <명상록>, <생의 실루엣>, <100 인생 그림책>을 통해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탐구합니다.

내 안으로 시선을 돌려봅시다. 책과 사람, 사유 속에서 내 이야기를 발견하고 글로 정리해 봅시다. 좋은 책과 좋은 글은 마음을 움직입니다. 책을 매개로 한 글쓰기 수업으로 천여 명의 사람을 만난 저와 함께 일상과 내면, 관계와 기억을 돌아보며 읽고, 쓰고, 나눠보고 싶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마음 쓰는 밤]은 읽기와 쓰기가 모두 중요한 클럽입니다. 3월 23일 첫 번째 모임에서는 당일 제가 정한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글을 자유롭게 써보고요. 이후 모임은 멤버들과 상의하여 현장 글쓰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책을 통해 내 인생 읽고, 쓰고, 사랑하는 시간. 우리 같이 마음 쓰는 밤 보낼까요 :)

모임 장소

안국 아지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2, 안국역 도보 7분 거리

트레바리 안국아지트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12

모임 일정

매달 네 번째 목요일, 19시 20분 ~ 23시 00분

1회차 2023.3.23(목)

2회차 2023.4.27(목)

3회차 2023.5.25(목)

4회차 2023.6.22(목)

곧 마감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트레바리앱이나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트레바리 클럽 [마음 쓰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