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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퀘렌시아 Jul 09. 2024

글귀 필사

독서 기록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맺는 온갖 관계 중에서

단 하나만이 진정으로 평생 이어집니다.

바로 우리 자신과 맺는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연민과 온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사소한 실수는 용서하고 털어버릴 수 있는 관계라면 어떨까요?

자기 자신을 다정하고 온화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에 대해 웃어버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중에서_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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