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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퀘렌시아 Aug 04. 2024

과제 제출

글감을 준 일상의 이야기

공부를 시작했다. 정규 교육과정이다. 조금 전 과제를 작성하여 교수님께 제출했다. 

공부하는 진지한 학생의 모드가 되어 지내는 요즘, 재미있다.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다.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는 나인 게 감사한 밤.


법 철학. 말만 들어도 어려워 보이는데, 내가 그것에 대한 글을 교수님께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는다니. 

이 상황, 생각만 해도 감사하다. 


삶의 순간순간을 감사히 여기고 즐겨라. 


나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다. 

이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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