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을 준 일상의 이야기
공부를 시작했다. 정규 교육과정이다. 조금 전 과제를 작성하여 교수님께 제출했다.
공부하는 진지한 학생의 모드가 되어 지내는 요즘, 재미있다.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다.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는 나인 게 감사한 밤.
법 철학. 말만 들어도 어려워 보이는데, 내가 그것에 대한 글을 교수님께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는다니.
이 상황, 생각만 해도 감사하다.
삶의 순간순간을 감사히 여기고 즐겨라.
나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이다.
이제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