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by Damian
산 이라 할 수도 없는 그렇치만, 가파르고 산책으로는 벅찬 곳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오후의 낚시 꾼

촘촘한 물 비늘 사이

은빛 햇살을 미끼로


빛으로 퍼덕이는

그리움을 낚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