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알고 있는, 시시콜콜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진실.
"모든 일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 사실을 굳이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단순한 원리로 움직인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일과 상황은
보이지 않는 작은 선택들과 태도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일 뿐이다.
결국 삶은 인과의 흐름.
주는 만큼 돌아오고
소홀해진 만큼 비워지는 법이다.
우리가 흘려 보낸 작은 원인들이
천천히 미래가 되어 돌아오고,
그 미래는 어느 날 문득
우리 곁에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
마치 조용히 일깨우듯,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고.
오늘도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조심스레 뿌려놓은 작은 씨앗들이
세월의 바람과 햇살을 견뎌
때가 차는 그 순간,
조용히 움트고 자라
한 해의 풍년처럼 돌아오길.
그리고 무엇보다,
그 씨앗이 부디
누군가의 하루를 밝히는
선한 씨앗이길 바라본다.
- 마음을 담는 사람, 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