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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에스더 Apr 01. 2021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의 차이점 6가지

둘은 뭐가 다를까?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구역의 토닥왕 지에스더에요.

오늘은 [쓰담 브런치] 첫 번째 시간으로요.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 브런치라는 두 글쓰기 플랫폼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게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 브런치 두 곳에서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이제 글쓰기를 시작하시려는 분들 에게는요. 두 가지 플랫폼의 차이를 알고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요. 뭐가 다른지 정리해봤어요.




브런치 작가 축하 메시지






 [쓰담 브런치] 첫 번째 시간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 브런치 차이점 6가지



공통점은요. 

둘 다 인터넷에서 글을 쓰는 플랫폼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차이점은요. 

총 6가지를 뽑아봤고요. 이 것을 정리한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오늘 글에서는 큰 차이점 2가지를 이야기드리고요. 나머지 4가지가 궁금한 분은 영상을 보시면 돼요.




1. 블로그를 하려면 네이버, 브런치를 하려면 카카오


이름에서 보여주듯이요. 두 글쓰기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가 다릅니다. 

코로나와 비대면의 확장으로 두 회사는 모두 인기가 좋아졌고요. 주가도 상승했죠. 앞으로 유망할 거라는 평가도 받고 있고요.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글쓰기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어요.

우선 정보 검색을 생각한다면요. 주로 활용하는 엔진이 네이버고요. 그래서 블로그 글쓰기의 성격 중 하나는 정보를 주는 글쓰기죠. 내 일상을 담는 글을 쓰기도 하지만요.      

브런치는 ‘작가’ 자격이라는 걸 부여해주는 특별함을 더했어요. 내가 작가가 된 기분이 들게 해 줘요. 그러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담은 글을 쓰도록 이끌어주죠. 정보성 글도 있지만요. 에세이 느낌이 나기도 하지요.    



블로그와 브런치




2. 글 발행 자격이 달라요.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를 개설하면 그날 바로 발행 가능해요. 그래서 블로그 만든 날 글을 쓰고 올릴 수 있죠.

카카오 브런치는 글은 쓰고 저장할 수 있지만요. 발행하는 사람은 작가 심사를 받게 했어요. 여기를 통과해야 비로소 글 발행을 할 수 있죠. 바로 브런치에서 당신을 브런치 작가로 인정합니다라는 합격 메일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브런치 축하 메일




이 메일을 받기까지 며칠이 걸리거든요. 보통 2~5일 정도 걸린다고요. 결과를 받기 전까지 마음이 어떤가요? 듀근듀근, 떨리는 시간을 보내게 되죠. 합격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네이버 블로그가 카카오 브런치에 견주면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죠. 카카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해 내 글을 심사받아야 한다는 사실이요.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어렵게 다가올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와 브런치 글쓰기 화면





이런 큰 차이가 있어서요. 우선 나는 글부터 편안하게 써서 발행하고 싶다는 분은 블로그부터 시작하시면 되겠고요. 

내가 작가라는 심사를 통과해서요. 자격을 얻고 글을 쓰고 싶은 분은요. 카카오 브런치 글쓰기에 도전해봐도 좋겠죠?     



[쓰담 브런치 1강] 블로그와 브런치 차이점 6가지


https://youtu.be/LvQY1lfWQfA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 차이점 6가지








[쓰담 브런치]에서는요. 

카카오 브런치 글쓰기 성격에 맞게,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기 위해 제대로 준비하실 수 있도록요. 브런치에는 글, 유튜브에는 영상으로 하나씩 알려드리려 해요.

나머지 차이점 4가지가 궁금하신 분은요. 영상을 보시겠어요?               

무엇보다 글쓰기가 두려운 분들은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을 하나씩 보고 따라 해 보시길요. 


"좋아요, 구독하기"는 앞으로 영상을 만들 때 큰 힘이 되어요.



오늘도 나를 토닥이고 응원하는 말 4가지     


사랑해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오늘도 나에게 맞는 속도로, 나답게




[쓰담 브런치]에서는요.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과 함께. 글쓰기로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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