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

by 김단아

미술시간을 좋아하던 나는

언니에게 말했다.


화가가

되고 싶다고


언니는

잠시 생각하다가


돈이 안 되는 일이라고

그건

안 된다고 했다.


그게

내 첫 번째

장래희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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