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를 처음 제대로 보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거였다.
'어? 얘네 다 아는 애들인데?'
나비, 잉어, 꽃, 새, 개구리, 호랑이. 박물관에 걸려 있는데도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았다.
처음 보는 그림인데도 전혀 처음 같지가 않았다. 마치 동네에서 늘 마주치던 사람을, 결혼식장에서 처음 정장 입은 모습으로 본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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