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일을 마치고
손을 비벼대며
길을 나섰다.
막차는
나보다 먼저
떠났다.
겨울은
숨까지
얼려놓았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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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살고 있다고 믿던 삶에서 잠시 벤치로 내려와, 다시 숨의 속도를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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