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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선애 May 15. 2017

책 소개와 차례

<나에게로 가는 여행>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쓴 수필을 모은 책입니다. 

일부 원고는 법정 스님이 만드신 시민 단체 '맑고 향기롭게'의 월간지 <맑고 향기롭게>에 실렸고,

대부분의 원고는 영문본이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에 실렸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께 뺨을 스치는 바람 같은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례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하여

나에게로 가는 여행

삶의 춤

어젯밤 하늘을 보았는지

있는 그대로

보리밭에서

두려움 너머

발밑의 흙을 느끼며

지금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인가

책임을 다하는 삶

인생이란 무대에서

변화, 변화, 변화

우리는 왜 과식하는가

내 길은 무엇인가

여행 후에

연극이 끝나고


배움의 길에서

봄이 오면

책장을 정리하며

지리산 자락을 걷다

늙음에 대하여

그리운 날엔

낭독, 영혼의 울림

글을 왜 쓰는가


아니 온 듯 다녀가세요

지켜야 할 한국의 전통

농업의 가치

새로운 길 떠나라고 불어오는 바람

만약 그날 세월호에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

선입견 없이

두 번째 만남, 스위스


내가 살고 싶은 집

원탁에 둘러앉아

지리산을 걷다

기쁨의 발견

숨겨진 공로자

작가의 길

주말엔 밭으로

자기 자리에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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