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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To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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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To Dear
이별과 애증, 꿈 등 수많은 이슈들 속에서
나 자신을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착각이
무너지며, 깊은 땅굴로 들어가려는  나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누군가를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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