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월 6주(11)

애틀랜타 스톤 마운틴

by Baraka



세계에서 가장 큰 돌로 불리는 스톤 마운틴

정상에 한 소녀가 뜨거운 바위에 앉아 산 아래를 내려다본다.

자신의 미래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미국 생활을 살며시 스치는 바람과 함께

생각하는 것일까?

소녀가 넋을 잃고 바라다보는 넓은 세상.


거대한 돌산에 오를 때 어떤 이들은 산책하듯

걸어 올라오고

어떤 이들은 케이블 카를 타고

신속하게 올라온다.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작고 작은 존재인가?

앞으로 나의 삶을 하나님께 의뢰하며

성실과 사랑 (잠 3:3)으로 나아가길 다짐해 본다.



* 스톤 마운틴을 내려와서 선배가 축구 동아리에서 만난 후배가 운영하는 비빔밥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다. 조지아 에모리 대학부근에 위치한 조금은 한적한 쇼핑 몰에 있는 샐러드 덮밥 집이다. 우린 각자가 원하는 매운 치킨, 불고기, 참치, 두부, 연어(딸을 위해 특별히 준비)를 선택하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야채와 소스를 넣어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조지아 스톤 마운틴
불고기 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