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
너는 그토록 나를 만나기 위해
밤새 짙은 어둠을 헤엄쳐
어김없이 건너와
하루라는 소중한 선물을 안긴다
그 환한 미소와 그 따스한 온기로
나를 간절히 기다리던 너는
무거운 커튼이 올려지자
다정하게도 나를 감싸 안는다
너의 그 변함없는 기다림을
너의 그 찬란한 미소를
나 또한 기꺼이 반겨주리라
큰 함성으로 너를 노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