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의 수다
매일 하루 한 글, 36
by
흔들리는 민들레
Dec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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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타닥
어깨 위로 빗방울이 떨어져요
있잖아 타닥
저기 말이야 타닥
그 아이가 타닥
빗방울이 한 마디씩 해요
빗방울의 속삭임으로
온 동네 소식을 다 알게 돼요
빗방울의 수다를 들으며
따듯한 저녁상 차리는 어느 밤
김서린 창문에
빗방울을 향한 답장을 써요
수다 잘 들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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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마음
힐링
Brunch Book
매일 하루 한 글2
05
너를 위해서 살아가기를
06
연말에는 더 아름다운 말들을
07
빗방울의 수다
08
너를 만지다
09
따듯하게 입으세요 오늘 춥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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