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아진 Mar 01. 2022

곁에 있는 인연이 보석이다

정직한 소통을 아는 나의 찐친들에게

사람이 좋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때론 피눈물 쏟을 때도 있고

때론 믿었던 실망감에

씁쓸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좋다

따뜻한 눈빛만으로도

정감있는 한마디만으로도

전해져오는 맑은 가슴이 있다


어쩌면 참 드물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 인연은

더 더욱 보석인 거다.

진정한 보석은

내 곁에 있는

그런 사람임을,

보석의 소중함을 안다는 것,

그것만으로

우린 어쩌면

가장 풍성한 인생을

살고 있지않을까......


#사람이 희망이다

작가의 이전글 예의와 상식 갖춘 참인연만 오라!! 제발 이제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