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나와 안 맞는, 아니 모두와 안 맞는 사람을 생각해 보니 방어기제가 센 사람이다.
그냥 물어본 질문인데 자신을 해칠까 봐 먼저 선수 쳐서 깨물어버린다.
뭐 때문에 방어기제가 생기는 걸까?
자격지심? 상처받기 싫음? 결핍?
나도 방어기제가 센 편일까. 나는 다들 나를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 방어기제를 만들었고,
그게 도움이 되나 싶었지만 생각해 보니 그런 내가 싫어서 피한 거 같다.
지금 보면 남들한테 어떻게 해야 만만하게 안 보일까 가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고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저절로 나에게 힘이 생겨 남들이 날 안건들이는 거 같다.
이 점에서 방어기제가 센 사람과 자신의 힘이 확고한 자신감 넘치는 사람과 헷갈릴 수 있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방어기제가 센 사람은 남들의 말에 반응하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의해 반응한다.
역시 뭐든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