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직원 4.0

디지털화가 사회복지조직에 미치는 영향

사회복지조직은 동료들에게 높은 윤리적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 지원 시스템 및 서비스의 사용은 네트워킹, 건축기술 및 가전제품, 모바일 통신 및 비상호출 시스템 또는 모니터링과 같은 일상생활 또는 건강 조치에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요구에 맞추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솔루션은 신체적·사회적 돌봄 부문의 클라이언트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장애나 건강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강한 욕구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은 점점 더 많아지고 돌봄 제공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의 사용을 옹호합니다.

  기술지원은 기관 및 이용자가 서비스에 특정 문제를 제기하며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는 기술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윤리적 관점에서 볼 때 기술 솔루션의 사용뿐만 아니라 설계도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특정 연령에 적합한 지원 시스템을 사용하면 사회 구조와 그 안에서 작용하는 응집력 또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은 어디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어디에서 문제의 일부로 경험합니까?"

  윤리적 문제와 갈등은 지역적으로 그리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의 담론을 통해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회복지조직의 윤리적 의사결정 지침, 윤리적 사례토론 및 관련 주제에 대한 윤리위원회 또는 윤리위원회의 위임과 같은 자문도구가 이에 도움이 됩니다.

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핵심으로 간주됩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모든 반복적인 일상 활동은 미래에 시험대에 오를 것입니다. 낮은 수준의 교육이 필요한 활동이 먼저 제거될 것입니다. 교육에는 고등 교육 부문뿐만 아니라 직업 교육 및 훈련도 포함됩니다. 디지털화는 새로운 기술 응용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다루기 위한 전제 조건인 기술을 훈련하기 위해 초기 단계에서 직업교육 및 훈련에 통합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전반적으로 혁신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고 평생학습이 모든 업무의 전제조건이 됨에 따라 기초교육의 중요성은 추가 교육 및 훈련에 비해 감소할 것입니다. 동시에 다학제적 접근 방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교육학도 디지털화의 조건에 따라 변화할 것입니다. 이미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접근 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를 통해 그룹, 학생 또는 개별학생이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한 e-러닝의 실시간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실시간 보조도구를 제공하거나 학습 결과에 대한 통계적 평가를 기반으로 적시에 교육 자료를 재설계하거나 다시 작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첫째, 디지털화에 대한 증가 추세는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메가트렌드 즉 장기간에 걸쳐 우리 사회를 결정하고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트렌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목소리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둘째, 이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디지털화의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시행착오를 허용해야 합니다. 셋째, 사회적 성과가 보존되고 확대되는 방식으로 이러한 발전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과 공동의 건설적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디지털화는 기회와 위험을 공존합니다. 그것은 자기 결정, 사회생활에 대한 참여 및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큰 투명성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디지털화의 설계와 도구로서의 사용에 달려 있으며, 어느 쪽이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인지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