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보는 카리타스
인간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하느님은 인간을 보시고 "참 좋았다"라고 하셨는데, 이는 인간이 하느님처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관계적 존재이다. 하느님과의 관계, 그리고 다른 인간들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이러한 관계가 단절되거나 뒤틀릴 때 인간은 가장 큰 고통을 겪는다.
사랑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상대가 있어야 한다. 둘째, 변함이 없어야 한다. 셋째, 나눔이 있어야 한다. 넷째, 자유로워야 한다. 인간의 사랑은 불완전하기에 변할 수 있지만, 하느님과 함께할 때 완전하고 온전한 사랑에 도달할 수 있다.
인간 사이의 사랑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사랑에 충실하되,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이다.
하느님과의 관계는 인간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인간 사이의 관계도 하느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신앙은 우리의 삶과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국, 인간의 존재 목적은 사랑하는 것이며, 하느님과 하나 되어 최고의 행복 상태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