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서부여행기 #12 - 알래스카에서 재스퍼까지

4박 5일간의 이동!

by 대니g

알래스카 여행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인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자그마치 차를 몰고.. ㅎ

처음 계획에는 3박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무리일 것 같아 중간에 일정을 하루 추가해 4박으로 이동 계획을 변경했다.


구글 지도상으로는 이동시간만 33시간 약 3,000km이다. 서울에서 부산을 거리의 9배가 넘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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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숙소는 계획하지 않고 잡은 첫번째 숙소.

Alaskan Stoves Campground. 역시 무인으로 운영되고, 하루에 한번 정도 운영하는 사람이 방문하는 듯 했다.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있고, 가격은 대략 아래 이미지 참고.

매일 텐트를 치다보니 귀찮아서 오늘은 아래 숙소 중 한 곳을 선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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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숙소는 캠핑트레일러!

숙소도 구경하고 간단히 짐 풀고 식사도 했다.

숙소는 대략 오래된 트레일러 모습에 뭐 화장실은 깔끔했다. 침대도 4인 취침하기엔 넉넉.

공용 주방시설도 있고, 하룻밤 묶고 가기는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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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둘째날!

이날은 이제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날 이었다.

삼촌이 캐나다에서 알래스카로 넘어오면서 유콘주에서 동물들을 많이 만났다고 하셔서, 이동 중에 아주 신경쓰며 주변에 동물들이 없는지 살폈으나 한마리 동물도 볼 수 없었다. 너무 실망스러웠다.


유콘주 사인은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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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루한 이동시간 끝에 두번째 숙소에 도착

숙소는 유콘주에 있는 Wanderer's Inn Backpackers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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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이름처럼 백패커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었고, 샤워실도 두개 있고 깔끔했다.

그런데 우리 숙소는 외부에 비닐하우스 같은 곳. 음.. 뭐 특별히 춥진 않았지만 가격 대비는 그냥 그랬다.


이렇게 이틀간의 이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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