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을 할때 어떤 항공기를 탑승을 하더라도 동부에서 오는 항로는 북극 항로를 경유 러시아 영토인 캄차카 반도를 끼고 한국으로 비행을 하게 됩니다. 이때 소위 말하는 편서풍, 무역풍( trade wind)라 불리우는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기 때문에 바람을 안고 비행을 해 이런 무역풍을 타고 미국으로 가는 태평양 항로에 비해 약 1시간 정도 더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무역풍 이라는 바람을 타고 비행을 하면 엔진을 하나 꺼도 바람의 영향으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확인되지 않는 내용에 이런 바람으로 연료가 많이 절약이 된다는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항공업계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만이 아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떻든간에 장시간 비행을 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장시간 비행으로 심신이 지쳐 피곤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장시간 비행을 인한 취침 리듬을 방해 받지 않게 나름 해소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장시간 비행에 재수가 좋으면 아래의 화보처럼 빈 옆자리에 누워서 가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경우는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맞을 확률이 낮은거 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 브런치에서는 장시간 비행에 피곤에 지치지 않게 기내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방법을 항공 업계에 근무하는 전문가의 설명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기내에서의 안락한 수면은 꿈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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