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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Dec 30. 2016

만약 트럼프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을 한다면?


화보는 AP 통신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아직 백악관에 입성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민감한 정치 사안이나 외교 사안에 대해서는 트럼프 특유의 막말로 가끔 미국인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는 합니다만, 말이란 것은 절제를 할줄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나가는거 같으며 정치인은 무릇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앞으로 재임 4년을 조용하게 보낼수 있을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민주당 상 하원 의원들은 트럼프를 애초에 곱게 보질 않았고 같은 배를 탄 공화당 상 하원 의원들도 트럼프를 사랑스런 시선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트럼프 탄핵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정치, 특히 헌법 적용에 있어서는 합리적이라 사람을 가두어 놓고 무죄 추정의 원칙인 형사법을 무시하는 한국의 검찰과 특검, 견공들의 집단인  영의도 쓰레기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과 대선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언급치 않앗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 언급 사이엔 가끔 한국도 도마 위에 올라가긴 했었지만 지금은 한국 정부나 한국민들은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는 실정입니다.  대선 후의 미국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차기 대통령은 아지 현직 대통령이 있으므로 무척 정중동의 행보를 취하고 있고 현직은 헌법이 보장을 한 임기를 꽉 채우고 나가는 모습을 견지를 합니다. 근래 반기문씨가 트럼프를 만나겠다고 공언을 했었고 트럼프측에 전달을 했었는데 트럼프는 백악관에 입성을 하기 전에는 외교 사절을 만나지 않겠다고 언급을 해 주위 사람들을 약간 의와하게 만들었었습니다.  원래 그런 모습은 트럼프의 모습이 아니었었기 때문입니다.(이 내용을 두고 종편의 쓰레기 패널들은 또 자기만의 허접한 생각을 침을 튀기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근래 트럼프는 항상 중국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실권을 잡으면 어떻게든 중국을 손을 보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고 중국이 앨러지 반응을 보이는 대만 정부와의 접촉도 서슴치 않았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 후, 대만의 여성 총독과 전화 통화를 하자 시진핑이 과민 반응을 보였었는데 트럼프가 했던 말은 " 대만은 미국으로 부터 수십억 달러의 무기를 사들이는 나라인데 인사차 전화도 못하냐?" 라고 일갈을 했었는데  작금의 미국과 중국의 외교 상황을 보면 오바마 시절에는 밀월 관계를 유지했었지만 트럼프의 시대가 되면 어떤 식으로 일대 변화가 예상이 된다는게 외교가의 전망이기도 합니다.

엄밀하게 이야기를 해서 중국은 미국이 벌여 살렸었다고 이야기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 미국과 쏘련의 양국이 냉전 시대에 있었을때 미국은 쏘련을 견제할 우방아닌 우방이 아시아에서 필요했었던 겁니다. 그중에서도 땅덩리도 크고 인구도 많은 중국을 점지를 했는데 문제는 너무 못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에게 무역 특혜를 주어 미국은 중국의 싼인건비를 이용하고 수입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취했었던 겁니다.  그런 시기가 몇 십년간 흐르면서 미국인들은 메이드 인 차이나에 익숙해지다 못해 싼맛에 중독이 되기 시작을 했고 무역 역조는 점점 심화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더우기 미국의 기업이 중국으로 이전을 하면서 실업율이 날로 떨어지자 중국을 견제를 하자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을 했었고 더나아가 중국의 화폐인 위안화의 평가가 절하가 되어 미국과의 무역 역조는 날로 심화가 된었던 겁니다.

미국 행정부는 중국의 시진핑에게 위안화 절상을 부단히 요구를 했었고 만만디 라는 중국의 특유의 기질로 한다! 한다! 하면서 요리 빼고 조리 빼고 하는 정책을 견지를 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부강해지자 쓸데없는 생각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중국의 역사를 보면 자신들이 여러 나라로 찢어져 있다 통합이 되고 힘을 비축을 하면 반드시 그 힘을 외부로 보이려는 아주 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피해자가 바로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그 힘을 자랑을 하다 완전 피작살이 나, 열강의 지배를 받는 경우나 혹은 중국이 사분오열이 되어 한동안 내부 권력 투쟁에 빠지기도 하는 것이 중국의 본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 중국을 트럼프는 위안화 조작국이다! 라고 표방을 하면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을 하겠다고 공언을 합니다.
혹자는 아니 중국과 미국의 환율 전쟁인데 우리가 뭔 상관?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가 여기서 자세하게 언급치 않아도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이 더 잘아실 겁니다.

도대체 트럼프는 중국에 대해 무슨 말을 했었을까요?   그리고 만약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이 되면 미국에 미치는 영향은?  또한 이러한 분쟁을 한국에서 본다면 한국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라는 관점에서 보신다면 아주 흥미진진한 내용이 될겁니다.


마주 달리는 두 기관차와 같은 트럼프와 중국의 시진핑!!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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