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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Feb 09. 2016

혈액 검사로 유방암 진단을???


진득하게 한곳에서 눌러 살지 못하고 여기저가 옮겨 다니며  그 횟수를 더해가면서 살게되는 사람을  우리 옛어른들은  팔자가 드세다고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 조국을 등지고 아이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좀더  향상을 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왔다 학업을 마치고 그냥 주저 앉는 경우,  경제적으로 좀더  윤택한  생활을 해보겠다고 모든것을 버리고  미국으로 오신 미주 한인 여러분!!  원하는 바를 다 이루셨습니까???   


밤을 낮을 삼아  자식에게 내가 하는 고생을 대물림을 하지 않겠다고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일을 합니다. 덕분에  번듯한 주택도 장만을 하고  어디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비지니스를 마련을 했고  자식들은 다행히  제 몫을 다해 그동안 부부가 흘린 피와 땀이 제 역활을 했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제는  숨좀 돌리고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 웬? 청천벽력??   건강을 자신을 하면서 병원도 마다했던   아내가  유방암에  걸린 겁니다. 그제서야 아차!!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아내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세상을 떠난 겁니다. 옆지기가 떠난  집에는  공허함이 맴돌았고, 그동안  아내를 돌보지 못한 자신을  원망을 하면서 붉게 물들어 가는 서쪽 하늘을 쳐다보며  긴 한숨을 내쉽니다.   


적지 않은  한인들이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리를 잡기 위해 자식들에게  풍족하고 주류 사회에 녹아들어 갈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을 해주려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살만하니 아프더라!!  라는 말처럼 우리 미주 한인들의 질병이 점점  서구화 되어가는 겁니다. 남자는  대장암과 폐암, 여성은  유방암과  자궁암등  그동안 일을 하느라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한인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제는 많이들 중년 이후의 건강에 신경을 쓰시느라 매모그램, 펩시미어등 정기적으로 챙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번거롭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가 되어  우리 미주 한인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내용을  소개코자 합니다. 메모그램이나  자가 진단을 통해 유방암  발견이 아닌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진단을 하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가 된겁니다.

도대체 어떤 연구 결과가  나왔길래  주류 언론에 소개가 됐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유방암과 혈약과는 어떤 관계가 있길래??

자세히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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