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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Feb 10. 2016

워싱턴 정가에 솔솔 피어나는
학자금 탕감 이야기!!


필자에게  미국이 좋아서 살게 된 연유를 물으신다면  단연코  두가지를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 두가지의 연유는 28년이 지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는데요...필자가 강조하는 그 두가지 이유는  바로 다름이 아닌 대학 입학 씨스템과  학자금입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날 ( 그날은 유난히 더 춥습니다!!  예비 고사 시험때...지금은 수능이라고 하지요??  수능이라는 이름이 붙기 까지는 여러번의 개칭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단 하루 아니 몇시간으로  몇 십년의 인생이  결정이 됩니다. 그러나 미국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4년제 대학을 갈수있는 길이  여러 갈래로 만들어져 있어  질풍 노도의 시기에  까딱  잘못 생각을 하여  공부를 않했다 하더라도  후에 철이 들어 공부를 다시 하게된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  평생 교육이 보장이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그 다음은  대학 학자금입니다!!

돈이 없으면  대학 공부 꿈도 꾸지 못합니다.  한 가정당 아이 셋이  대학생이라 하면  그중 어느 하나는  대학을 포기를 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 들어야 하는 광경을 우리는 과거에 심심치 않게  보았었습니다.  ( 지금도 한국의 일반 가정에서  할수없이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재정 상태에 따라  학비와 그외 비용을  그랜트 라는 명목으로 지원을 해주고 아주 저리로 연방 정부에서 스폰서로 하는 대출도 가능하며  모자라다 싶으면 work study라는 프로그램으로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대학내에서 일을 해서 그돈으로 학비를 충당케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외  일반 은행이나 재정 기관에서 하는 학비 대출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이자도 비싸고  변제를 바로 햬야 하는 그런 점도 있습니다. 이렇듯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학생에게도  대학 교육의 길을 열어주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런데 그런  대학 학자금 융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미국  경기기 질곡의 나락에서  헤메이고  고용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자 대학을 졸업을 한  졸업생들이  취업을 하지 못합니다. 취업을 해야  대학을 졸업을 하고 6개월 이후에 변제를 하는  학자금 융자 변제를 하지 못하고 디폴트를 하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동안 대학 학비는  꾸준히 상승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졸업을 하기 위해 일을 더 해야 하거나  그러다보니 학업에 지장을 받아  졸업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학자금 융자도 더 받아야 했었습니다.  현재 대학 졸업생의 평균 학자금  융자 총액은 일인당 27000불을 상회를 한다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다 못한 오바마 대통령이  학자금 탕감에 대한 일대 개혁의 시동을 걸고 있는중입니다.

지금 워싱턴 정가에서는 학자금 융자 탕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솔솔 피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대학을 간 자녀나 이미 대학  졸업을 한 자녀를 두신 우리 부모님들이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필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대학 학자금에 대한  연설과 관계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를 했었고  이에 상응을 하는 공화 민주 양당의 지도자들의 생각을  연구를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발행하는 경제지에서  대학 학자금 기사만 실리면 발췌를 해  대학생 자녀를 두셨거나 지금 두고 계신  우리 한인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나름  알기 쉽게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우리 미주 한인 부모님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문답식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와 한국 대학 학자금 보조 비교하기!!

비교 내용 자세하게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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