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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nny Yun Apr 26. 2018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가는
미국 직장!!




한국이나 미국 아니 전 세계 국가는 고용 창출이라는 명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고용 창출은 곧 경기 부양과 직결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위정자들이 정권을 획득할때 고정적으로  내거는 이슈이기는 하나 실천은 그리 용이치가 않습니다.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은 고용 불안정이 자기 나라의 문제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앓고 있는 몸살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배달되어진  조간 신문에  job이라는 섹션을  뒤져보거나 인터넷 job search를 해보면  seasonal job이라 해서 고용주가 계절적으로 요구가 되는  임시직을 많이 고용을 하게 됩니다. 고용주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모자라는 일손을  한시적으로  채용을 할수있고  고용인들은  실업 상태를 면하기 위해  또는 임시직을 발판으로  정규직으로 발돋음을 하는 좋은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우리가 거주하는 미국에서는  이런 임시직과 정규직이 동시에 공존을 하는 구조입니다. ( 허긴 고용주가 볼때는 적절한 구조이겠지만  직원들이 볼적엔  그렇지도 않을수 있습니다. ) 임시직을 고용한 많은 고용주들은  모지란 일손을 한시적으로 채용을 하는게 아니라 모래밭에서 진주를 찿듯 고용한 임시직 직원을 유심하게 지켜본 후  정규직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정규직으로 채용이 된 직원은 장기간으로의  비정규직 상태에 불만을 품어  한국 마냥  피켓을 들고  거리로 뛰아나가지 않습니다!!  서로 알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업주 혹은 비정규직 직원은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간적인 말미를 주고 그만두게하거나 본인이 스스로 그만두면 됩니다.


필자는 오늘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미국의 전통적인 고용 방식인  seasonal hiring 즉  연말연시에 채용을 하는  비정규직 직원의 채용 방식에 대해서 기술을 할까 합니다.  이러한  비정규직으로 시작을 해서  정규직으로 발돋음을 할수있는  그러한 방법도 아울러  소개를 할겁니다.  근래 필자 주변에는  적절한 연세에 은퇴를 하고 (여기서 적절한 연세라 함은  65, 66세를 말합니다.)  시간이 남고 근력이 남아 돌아가고 더나아가 본질적인 문제인  재정적인 압박을 받으시는  시니어 분들에게도 좋은 정보라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일단 용돈을  번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한다면  큰 실망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을 하고 청년층, 중년층 더 나아가 장년층들이 직업을 구할시 정규직으로만 생각을 할게 아니라 이런 방법으로 준비를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허나  적게 버는데 세금내고 차 띠고 포 띠면 뭐나 남느냐??  하면서 차라리 한인 고용주가  운영을 하는 사업장에 가서 일을 하고  현금으로 받겠다!!  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내용입니다.



비정규직에 대한 현격한 생각의 차이를 보이는 미국과 한국의 비정규직!!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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