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American Medical Journal지 에서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 연구 대상은 미국으로 이주를 한 일본인 1세들과 2,3,4세들의 질병을 비교 분석을 한 내용인데요,1세인 경우에는 일본인 전통 질병인 간 질환과 소화 기관의 질환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2,3,4세들의 질병은 그들 조상들이 앓고 있었던 질병과는 반대로 서구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로 대장 질환이나 여성인 경우는 유방 질환 그리고 남녀 공히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높은 콜레스트롤 같은 성인병 질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합니다.
이러한 연구 내용에 미국에 거주를 하는 한인들도 예외는 아닌듯 싶습니다. 남녀 공히 4, 50대에 접어들기 시작을 하면 여러가지 성인병에 직면을 하게 되는데요, 오죽하면 우스개 소리로 " 저 사람은 걸어 다니는 종합 병원이야!! "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한인들의 성인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한인 남성들의 성인병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는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을수 있으나 불규칙적인 습관과 건강치 못한 식단에 의한 요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서 근래 한인 남성을 중심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전립선 질환에 대해서 심도있게 주류의 연구 결과를 인용할까 합니다. 중 장년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전립선암에 대한 검사를 자주 받게 됩니다. 그런 검사의 내용중 혈액 검사를 통해 PSA의 수치를 확인을 하는건데요, PSA의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요주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할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주 한인 남성들이 꺼내 놓고 이야기 하기를 꺼려하는 전립선 질환에 대해서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질병 상태의 변화! 왜?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82